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Lyrics – Bumjin (범진)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Lyrics by Bumjin (범진) is latest Korean song Sung by the Singer, While Music for this Song is Produced by Bumjin (범진). The Song Lyrics for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song is written by The Lyricist 윤다온 (Yoon Daon), MORE (KOR), 이용대 (Lee Yong Dae). This Song is Amoung the Most USA Charts Hits song category track visit this website for more lyrics and songs , and latest music tracks around the world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Song Detail

Song Title/Song Name-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Singer(s)/ Artists- Bumjin (범진)
Musician(s)/Music Producers- Bumjin (범진)
Lyrics Written By/ Lyricist(s)- 윤다온 (Yoon Daon), MORE (KOR), 이용대 (Lee Yong Dae)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Lyrics (Romanized) – Bumjin (범진)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Lyrics (English Translation) – Bumjin (범진)

(Lyrics of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by Bumjin (범진))

넌 그늘 하나 없이 참 밝았고
모두가 너를 참 좋아했었지
난 키도 작고 소심한 성격에
네 주윌 그저 맴돌기만 했지

네가 자주 놀던 놀이터에 숨어
한 발짝 멀리서 그저 널 지켜보던 나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외톨이처럼 혼자 그넬 타는
날 향한 너의 그 시선 하나에
밤새 잠 못 들고 가슴 두근대며
뭐가 그리도 좋은건지 참 행복했어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소년은 소녀를 좋아했고
그 소년은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야
어릴 적 순수한 맘 뒤로
간직해온 내 첫사랑
이제는 꺼내보려 해

Du-d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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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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